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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게 (토마 사이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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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성인의 소환


덱 리스트

일성소토사게덱리

용암철갑 제왕 / 사이노 / 토마

덱 코드

FdDwvR0TE2HxNmIMFkAgxJwNCdDA5J0OCUDR9IIPGEAh9p4PGWHgirQYC6FgC7YRCzAA

개요

  • 덱 난이도: 보통
  • 등장 버전: 4.6
  • 기준 버전: 5.0
  • 덱 성격: 컨트롤 / 과부하 / 천암·장수축

특징

  • 용암철갑 제왕의 높은 탱킹력을 통해 버티면서 사이노로 킬 캐치 타이밍을 노리는 컨트롤덱
  • 사이노의 높은 딜 능력을 통한 후반 캐리력이 강력한 덱

※ 덱 공략은 황금올리브님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릭터별 역할

용암철갑 제왕 (이하 ‘게’로 표기)
  • 팀원의 보호막을 혼자 독식하며, 높은 탱킹력을 통해 대부분의 딜을 혼자 받아내는 역할
  • 특성 카드를 통한 부착된 원소 제거 가능
  • 사이노의 과부하 킬각을 위한 불 원소 부착 역할
  • 궁극기는 보호막 스택이 많이 쌓였을 경우 높은 단일딜링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보호막 스택이 낮더라도 관통딜을 통한 상대 대기 캐릭터 위협, 혹은 궁 사용 시의 ‘스킬 준비’ 상태를 통해 턴을 넘기는 역할 수행 가능
사이노
  • 길을 여는 사자 특성으로 인한 압도적인 후반 딜링 능력을 통한 한방딜러 역할
  • 제 역할(상대방에게 대량의 깜짝딜을 꽂아넣기)을 수행하기 전까지 최대한 소중하게 아껴주어야 함
토마
  • 천암·장수를 끼고 게에게 보호막을 공급해주는 역할
  • 아군 중 누군가는 꼭 죽어야만 할 때 죽어주는 역할 1순위
  • 사이노의 과부하 킬각을 위한 불 원소 부착 역할


덱 전략

등장 배경

기존에 사용되던 게 덱의 아키타입은 [사도 레일라 게], [토마 뇌음 게]로 분류할 수 있는데, [사도 레일라 게] 덱의 경우 단순히 버티는 능력은 강했으나 자체 딜은 부족하여 게임 템포가 많이 느렸습니다.

[토마 뇌음 게] 덱은 [사도 레일라 게]에 비해 버티는 능력은 약해졌지만, 뇌음의 높은 딜 능력을 통해 상대방의 메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캐릭터에 대해 깜짝 킬의 위협을 주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게임 템포 또한 보다 빠르게 가져가는 덱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플레이어의 경우 뇌음의 ‘뇌명 탐지’ 부착을 이용해 자신의 주요 캐릭터에 대한 뇌음의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뇌음의 권현이 4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은 턴당 최대 1회이기 때문에, 사이노가 상향된 이후로는 보다 큰 데미지를 보다 많이 줄 수 있는 사이노가 뇌음의 권현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운영

기본적으로 게로 상대방의 딜을 탱킹하고 사이노로 깜짝 킬각을 보는 덱입니다. 다운 와이너리와 황금 극단 카드의 채용으로 인해 주사위가 적게 남은 상태에서도 상대에게 사이노를 통한 큰 한방딜의 위협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의 특성 카드를 통해 게에게 부착된 원소를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확산덱 류에 특히 강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세 캐릭터가 모두 오래 살아야 높은 양의 보호막을 매 턴 리필할 수 있기에 최대한 모두를 오래 살려야 하지만, 이중반응 덱처럼 상대 캐릭터가 전부 살아있을 경우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단일 딜은 약한 덱을 상대할 때는, 무리하게 모두를 지키려다 한번에 다 같이 정리되는 각을 내주기 보다 적절한 타이밍에 캐릭터를 내어주는 판단도 필요합니다.

배치

방랑자를 사용하는 확산덱의 경우 게로 탱킹할 때 사이노가 위험해지므로 게의 왼쪽에 사이노가 와야 합니다.
과부하(특히 게 미러전)덱을 상대할 경우 게가 밀려났을 때 사이노가 딜을 하기 위해 게의 오른쪽에 사이노가 와야 합니다.
5.0 버전 현재 기준 방랑자를 이용한 확산 덱은 주류덱은 아닌 상태이며, [토마 사이노 게] 덱은 주류 메타픽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게 오른쪽에 사이노가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덱 운영

멀리건

1순위 – 견고한 천암, 장수의 투구, 용암철갑(게 특성), 황금 극단, 데마로우스, 카운트다운
1순위 카드들이 한 장도 안잡혔다면 전부 재조정합니다.
고코스트의 장비 카드가 중요한 덱들([사도 사유 중운], 무기축 카즈하덱, 천암·장수축을 사용하는 다른 컨트롤덱 등) 상대로는 숲룡도 1순위에 포함됩니다.
이쪽이 무조건 먼저 누워야 하는 모나축 덱들을 상대로는 바나라나도 1순위로 고려할 만합니다.

2순위 –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기사단 도서관, 다운 와이너리, 바나라나
보호막 성유물이 한 장 이상 잡혔다면 2순위 카드들도 고려할만 합니다.

선출

1턴에 상대 머리 위에 불을 붙이고, 이후 사이노를 통한 빠른교체 불공명 초살을 노려야 하는 경우, 토마를 선출하여 E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는 [요이미야 라이오슬리 야란], 베넷덱 등 특정 캐릭터가 최우선으로 궁극기를 사용해야 하는 덱 상대 시에 해당합니다. 만약 상대가 해당 캐릭터를 선출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를 선출하여 드리블을 한다면 굳이 1턴에 토마 E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1턴에 10딜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덱들([요이미야 라이오슬리 야란], [리니 리넷 파루잔] 등) 상대로는 토마가 한 대 맞아주고 게로 이동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 외의 경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게를 선출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으나, 상대 행동이나 본인 멀리건에 따라 이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유물 배분

게와 토마는 보호막 성유물을, 사이노는 황금 극단을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게는 되도록 견고한 천암을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막 성유물이 장수의 투구 밖에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토마에게 먼저 성유물을 주고, 견고한 천암이 나온 경우 게에게 먼저 성유물을 줍니다. 견고한 천암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장수의 투구만 2장 나왔을 경우에는 조금 아쉽지만 게와 토마가 장수의 투구를 장착합니다. 게와 토마가 모두 보호막 성유물을 장착한 상태에서, 황금 극단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패에 보호막 성유물이 한 장 더 있다면 사이노 또한 보호막 성유물을 장착해도 괜찮습니다.

1턴

멀리건과 주사위에 따라 1턴 운영이 달라집니다. 다운 와이너리의 유무에 따라 드리블 유무가 달라지기도 하며, 아군 선턴일 경우 천암을 게에게 준 후에 게가 맞고 그 주사위로 다른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게 덱은 1턴에 정해진 행동은 없으며, 가진 주사위와 멀리건 내에서 최대한 성유물을 많이 장착하고, 게 특성이 손패에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여 최대한 원소를 지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하단에 서로 다른 1턴 운영을 한 예시 영상이 3개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멀리건 부분에서 언급했듯이, 상대가 고코스트의 성유물 혹은 무기의 사용이 중요한 덱의 경우 1턴 숲룡의 중요도가 올라갑니다. 숲룡은 아군 핸드가 2장 이하일 때 코스트가 1이 되기 때문에 아군 성유물 혹은 동료 및 서포트 카드를 최대한 깐 후에 숲룡을 사용합시다. 만약 상대가 데마로우스 혹은 바그너를 깔아 성유물 혹은 무기를 확정 서치해 왔고, 해당 카드를 바로 장착하지 않고 손패에 들고 있는 상태라면, 해당 카드는 높은 확률로 3코스트 중요 카드이므로 이것을 뺏어오는 것을 우선 목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숲룡을 2코스트로 사용해야 하더라도 일단 뺏어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턴 이후

게가 맞으면서 버팁니다. 못버틸 정도로 아프면 토마가 좀 나눠 맞아주거나 대신 죽어줍니다.

1턴부터 토마가 나와서 피가 어느 정도 깎일 때까지 맞으면서 E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토마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맞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때, 상대가 관통딜을 사용하는 덱일 경우는 추후에 관통딜에 의해 토마가 일찍 죽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체력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보통 관통딜이 많은 덱 상대로 토마가 나와서 상대의 스킬을 맞는 경우는 게임 초반에 원소 부착을 맞아주러 나갈 때 혹은 게임 후반에 토마를 일부러 내어줄 때 외에는 없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관통딜의 위험이 없는 덱인 경우, 토마가 나와서 어느정도 맞으면서 행동하는 것도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선택인데, 초반에 중갑게딱지 보호막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게의 E 스킬은 1 데미지인 반면, 토마의 E 스킬은 2 데미지이기 때문에 딜적인 측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토마가 초반에 데미지를 많이 받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상대의 스킬을 대신 맞아주러 나오기 힘들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불공명 혹은 탄두리 치킨을 통해 상대 주요 캐릭터에 대한 킬각이 잡혔을 경우 사이노가 빠른 교체로 등장해 킬을 내줍니다. 이 때 킬 이후 사이노가 죽거나 아프게 맞을 위험이 있다면 새로운 자유의 바람(몬드 비기)을 사용하여 다시 게 뒤에 숨겨줄 수 있습니다.

다운 와이너리와 황금 극단으로 인해 본인 주사위가 매우 적게 남아 있는 경우에도 사이노가 나와서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황금 극단은 총 4스택까지 쌓이며, 그 이후에는 스택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4스택인 상태에서는 사이노가 한번씩 행동해주는 것이 좋지만, 스택이 아깝다고 사이노를 위험에 노출시키거나, 선턴을 잡아야 하는 타이밍에 선턴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미러전

미러전에서 특히 신경 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미러전 부분은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출은 게가 좋습니다. 머리에 불이 묻는 캐릭은 최대한 적은 쪽이 좋기 때문입니다.

1턴에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아군 캐릭터에게 성유물을 장착하고 동료 카드 혹은 서포트 카드를 전부 세팅한 후에, 숲룡으로 상대방의 성유물을 뺏어오는 것입니다. 이때 숲룡이 견고한 천암을 뺏어온다면 승률이 굉장히 올라갑니다. 게 특성상 아군이 보호막 성유물을 끼고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얻는 밸류가 높아지기 때문에, 1턴에 더 많은 성유물을 끼고 시작한 쪽이 한참 유리하게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과부하가 없는 경우, 게 미러전에서는 궁극기를 먼저 친 게 쪽이 유리합니다. 상대편 게의 보호막을 크게 깎아 상대 게의 궁극기 딜을 현저하게 낮출 수도 있고, 상대가 게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궁극기를 맞는다면 해당 캐릭터를 죽이거나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사게 미러전에서는 과부하라는 특성 때문에 먼저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궁극기 시전 중인 게가 상대 사이노에 의해 밀려난다면 게의 궁극기 게이지도 날리고, 보호막도 날리고, 주사위 3코스트도 날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대가 먼저 턴을 종료한 경우, 혹은 상대방에게 빠른 교체가 없다는 확신이 있을 경우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대방에게 빠른 교체가 없다는 데에 걸고 도박수로 궁극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이 때 상대방이 빠른 교체가 없다면 아군의 승리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고, 빠른 교체가 있다면 승리 확률이 현저하게 내려가는 수이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미러전에서 사이노가 나와야 하는 타이밍은 딱 3가지입니다.

  1. 사이노가 등장해서 상대 캐릭터 하나를 잡고 살아나갈 수 있을 경우(상대 사이노 혹은 게를 잡을 수 있는 경우라면, 킬 직후에 아군 사이노가 죽더라도 사이노가 나올만합니다. 하지만 양측 사이노가 모두 죽을 경우 높은 확률로 게임은 14턴이 넘어가 무승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합니다.)
  2. 궁극기를 쓴 상대 게를 빠른교체 과부하를 통해 날려야 하는 경우
  3. 상대가 먼저 턴을 종료하여 사이노가 안전하게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경우

이 외에는 사이노가 나오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특히 이 외의 경우에 사이노가 나와 머리에 불이 묻은 경우, 거의 패배 확정이라고 봐야합니다. 사이노가 궁극기를 쓴 게를 과부하로 밀러 나왔다가 상대 사이노에게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게와 친해지기 위한 필수 팁
  1. 게의 보호막은 매 턴 첫 행동 혹은 첫 행동카드를 사용할 때 혹은 첫 원소 조정 때 새로 결산(성유물로 인해 생성된 보호막이 중갑게딱지 보호막에 합쳐지는 것을 의미)됩니다.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연꽃 파이와 용암철갑(게 특성)을 사용하는 타이밍인데, 이는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1. 연꽃 파이의 경우 이미 게 보호막이 새로 결산된 후에는 게 보호막보다 연꽃파이의 발동 순위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게의 보호막이 완전히 소진된 후에야 연꽃파이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꽃 파이의 데미지 감소를 먼저 받은 후에 보호막이 까이도록 하고 싶다면 게 보호막 결산 전에 연꽃 파이를 사용합시다.
    2. 용암철갑(게 특성)은 게가 생성한 보호막 외에 다른 카드가 생성한 보호막이 게의 중갑게딱지 보호막에 추가될 경우 매 턴마다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호막 2를 추가해주는 특성입니다. 따라서 이를 턴 시작 시 아군 행동 전 첫 번째 행동 카드로 사용, 아군이 보호막 성유물을 장착 중이라면 해당 보호막은 게가 아니라 성유물이 생성한 것이므로 추가 보호막을 얻게 됩니다. 만약 보호막 결산 후에 용암철갑(게 특성)을 장착할 경우, 토마 E를 통해 새로 보호막을 생성해야만 특성에 의한 추가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2. 게는 중갑게딱지 보호막이 7스택 이상인 경우에만 E 딜이 2이고, 7 미만이면 1입니다. 만약 이전 턴에 넘어온 중갑게딱지 보호막이 7스택 미만이고, 이번 턴에 보호막 결산을 통해 7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면, 보호막 결산을 한 뒤에 E 스킬을 사용합시다.(예시: 이전 턴에 보호막이 6이 남은 상태로 턴을 종료했고, 아군 중 누구 하나라도 보호막 성유물을 끼고 있다면, 다음 턴 시작하자마자 보호막 결산을 새로 하지 않은 상태로 E를 사용하면 데미지가 1이 들어갑니다. 캐릭터 교체 혹은 행동 카드 사용이나 원소 조정을 통해 보호막 결산을 한 뒤에는 중갑게딱지 보호막이 7스택을 넘어서게 되므로, 이 때 게가 사용하는 E는 데미지가 2가 들어갑니다.)

  3. 용암철갑(게 특성)은 아군에게 부착된 원소를 지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원소 지우는 데에만 집착하다 너무 늦게 장착하면 그것도 손해입니다. 그러니 특성이 나왔다면 되도록이면 해당 턴 혹은 그 다음 턴 시작 시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또한 게 머리에 원소가 부착된 뒤에야 꼭 특성카드를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때에 따라서는 먼저 게 머리 위에 용암 철갑(게 특성)으로 불을 묻힌 후 상대의 원소 반응을 맞아 원소를 지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게가 좀 더 아프게 맞긴 하지만

  4. 게는 아군이 생성하는 보호막 양이 얼마든 상관없이 생성한 종류에 따라 2의 보호막을 획득합니다. 따라서 토마가 E 혹은 궁극기로 생성하는 보호막은 1이어도, 게에게 결산되는 보호막은 2입니다.

  5. 아무리 보호막이 많이 쌓인 게라도, 관통딜로 인해 어이없게 사망하는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게 덱을 운영할 때는 게가 관통딜로 죽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씁시다.

토사게사진1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플레이 영상

확산덱 상대로 무난하게 원소를 지우면서 상대 플랜을 말리게 하다가 사이노로 한번에 정리하는 영상입니다.

마지막 턴에 드로우를 통해 빠른 교체를 가져오지 못했을 경우, 용암철갑(게 특성)을 통해 게 머리 위의 원소를 지운 뒤, 사이노로 이동하여 사이노를 내주었을 것입니다. 상단의 기본 운영 부분에서 언급한 ‘적절한 타이밍에 캐릭터를 내어주는 판단’이 바로 이러한 부분입니다. 게 머리 위의 원소를 지운 뒤 게로 더 버티지 않고 사이노로 바로 이동하는 이유는, 상대 모나가 게 머리 위에 물 원소를 묻히게 되면 누구로 이동하든 사이노와 토마가 동시에 죽기 때문에 최소한의 희생을 위해 사이노를 내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사이노보단 토마를 내어주고 싶지만, 토마로 이동하는 순간 무조건 사이노와 토마가 함께 죽기 때문에 사이노를 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토마는 다음턴에 확정적으로 죽지만, 게는 보호막 2를 더 벌 수 있으며, 한운과 모나로는 보호막이 10이 넘는 혼자 남은 게를 이길 수 없습니다.

멀리건 고점 상태에서 적절한 운영으로 이득을 극한으로 뽑아내어 처음 뽑은 다섯 장의 카드를 1턴에 전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손에 가진 카드 내에서 주사위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순서로 사용하고, 캐릭터 선출 및 교체는 어떤 식으로 해야 내가 가진 손패 안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손해를 줄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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